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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작가의 인생공부] 자신의 인생을 써 내려가는 사람

by 아콩대디 2026.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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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인생공부』는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글을 쓰기 전에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문장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점이다.

 

문장에서는
일인칭 주어를
생략해도 되지만,
인생에서는
절대 생략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이 말은 

삶에서 나라는 존재를

중심에 두고

살아가야 한다는 선언이다.

우리는 종종 타인의 기준, 

사회의 기대, 

현실적인 조건 속에서 

스스로를 지워버리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렇게 

주어가 빠진 인생은 

방향을 잃는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왜 선택하는지, 

어떤 삶을 원하는지 

모른 채 흘러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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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이 빠진 글은 

힘을 잃는다. 

 

결국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드러내는 일이자, 

자신의 존재를 지키는 행위다.

 

글을 쓰는 사람은
문장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끝까지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실패를 통과하기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피하려 한다.


실패하지 않는 삶을 원하고, 

실수를 줄이려 애쓴다.

하지만 이 책은 

정반대의 메시지를 던진다.

 

성장과 성공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바로 실패라는 것이다.

성공만 반복되는 삶은 

잠깐은 좋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배움이 없다.

 

 새로운 도전을 만났을 때 

다시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다르다.


그 과정에서 배우고, 

수정하고, 

다시 시도하는 경험이 쌓인다. 

 

그리고 그 경험은

결국 실력과 노하우로 축적된다.

 

실패 경험이
많은 사람이
결국 이긴다




또한 실패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도 

중요하다.


눈앞에 큰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그 앞에 주저앉는 사람과 

그것을 밟고 

뛰어오르는 사람의 차이는 

단 하나다.

 


그 상황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느냐의 차이다.

진짜 실패자는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실패를 이용하지

못한 사람이다

이 관점의 전환이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

 



목표는 크게, 실행은 작게



목표를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 책은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막연한 꿈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목표는 현실보다 

조금 높게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했을 때의 감정을 

실제처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안 된다.


큰 목표는 

반드시 작은 단위로 

쪼개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고도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목표가 너무 크고 

막연하기 때문이다.


손에 잡히지 않는 목표는 

결국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하고,
바로 실행 가능한
형태여야 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목차만 고민하다가 

시작하지 못하는 순간, 

이미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생각보다 

손을 먼저 써야 한다.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날갯짓을 시작해야 한다.

이 단순한 원칙이 

실행력을 만든다.

 



글은 장면을 보여주는 것


글쓰기의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이 책은 

명확한 방향을 제시한다.


좋은 글은 설명이 

많은 글이 아니라, 

장면이 살아 있는 

글이라는 점이다.

형용사로 꾸미는 글보다
경험과 장면을

보여주는 글이 더 강하다

독자의 머릿속에 

장면이 그려지고, 

소리가 들리고, 

감정이 전달되는 글이 

살아있는 글이다. 

 

마치 3D 영화처럼 

느껴지는 글이 

좋은 글이다.

그리고 

글을 쓰는 이유도 분명하다.


독자에게 

힘과 용기, 위로를 

주기 위해서다.

글은 자신의 잘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독자가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글은 

화려하지 않다.


오히려 솔직하고, 

구체적이고, 

경험이 담겨 있다.

 



인생은

계속 수정하는 과정

 

 

삶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이 책은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인생은 수학 문제처럼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목표를 세워도, 

계획을 세워도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항로를 벗어났다고 해서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순하다.


매 순간 방향을 점검하고, 

원인을 분석하고, 

수정하고, 

다시 나아가는 것이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이 관점을 받아들이는 순간, 

실패와 지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대신 지속하는 힘이 생긴다.

 



생각하는 힘


이 책에서 반복되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생각이다.


글을 쓰기 위해서도, 

인생을 살기 위해서도 

생각하는 힘이 필수적이다.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하나의 문제를 붙잡고 

끝까지 고민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리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어떤 삶을 원하는가.

 




이 질문들은 

쉽게 답할 수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답이 아니라 과정이다.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는 시간 자체가

사람을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삶의 방향을 

점점 명확하게 만들어간다.

 


실행과 정성

 

 

시작하고,
계속하고,
끝내라

 

 

모든 일은

이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지 못하고, 

시작해도 지속하지 못하고, 

지속해도 끝내지 못한다. 

 

하지만 이 세 가지를 

반복하는 사람은 

결국 결과를 만든다.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가 더 필요하다.


바로 정성이다.

 



실력은 

시간과 노력으로 쌓인다.


하지만 정성은 

그 사람을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만든다.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정성이 있다면 

인정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정성과 시간이 

결합되면 

결국 실력까지 따라온다.

 

 

마감을 정하고,
무식할 정도로
밀어붙이라.

 


생각보다 실행이 먼저다.


완벽한 준비보다 

중요한 것은 시작이다.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사람

 

 


『작가의 인생공부』는 

글쓰기 책이 아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나를 중심에 두고
실패를 통과하고
목표를 구체화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계속 수정하며 나아가고
끝까지 해내는 것



이 과정이 

곧 글쓰기이자 인생이다.

 

 


결국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써 내려가는 일이다

그리고 그 삶은 

생각에서 시작되고, 

행동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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